자동차소식
최신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 시승기,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날선 비평이 가득한 내용을 통해 재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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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중형 세단 2023 K5 출시! 연식변경 하며 추가된 부분은? 7월 19일 화요일, 기아에서는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3 K5를 출시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K5는 혁신적 외관과 세련되고 정제된 내장으로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은 모델”이라며 “고객 선호도를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이번 모델에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블랙 핏을 통해 중형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3 K5는 기존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요소를 반영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는 2023 K5에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는 동시에 기본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가장 먼저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는 전방 레이저를 기본 탑재하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을 추가하며 주행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최상위 스페셜 모델인 ‘블랙 핏’을 추가로 운영합니다. 블랫 핏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 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고급스러운 외장을 강조하였습니다. 실내는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러,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를 적용해 차별화된 감성을 더했습니다. 2023 K5는 트림별 선호 사양 기본화 등으로 인해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400만 원 ▲프레스티지 2,651만 원 ▲노블레스 2,862만 원 ▲시그니처 3,205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479만 원 ▲프레스티지 2,768만 원 ▲노블레스 2,979만 원 ▲시그니처 3,284만 원입니다.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트림은 약 30만 원 내외, 시그니처 트림은 113만 원 인상됐습니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34만 원 ▲프레스티지 3,031만 원 ▲노블레스 3,262만 원 ▲시그니처 3,551만 원으로 전 트림 50~100만 원 가량 인상됐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블랙 핏 사양 선택 시 2.0 가솔린 및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5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70만 원이 추가됩니다. 현재 2023 K5의 대기기간은 11개월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이미 많은 분들께서 카빌리지를 통해 장기렌트와 리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카빌리지에서는 전국 업체 제휴가 완료되어 선도구매한 차량으로 3~14일 이내에 빠른 출고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업체 견적을 비교하여 초기비용 0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들까지 누리며 저렴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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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시, 연식변경 후 달라진 부분은? 7월 11일 월요일, 기아에서 2023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전장 4,810mm / 전폭 1,900mm / 전고 1695~1,700mm / 축거 2,815mm 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쏘렌토 1.6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230hp / 최대토크 35.7kg.m / 연비 14.3~15.3km/ℓ 1.6 하이브리드 AWD는 최고출력 230hp / 최대토크 35.7kg.m 으로 위와 동일하고 연비 13.2~13.7km/ℓ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쏘렌토는 중형 SUV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투박한 이미지로 아빠차 강했던 이미지가 현재 4세대까지 많은 변화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2030에게도 인기가 많은 차량으로 생산대기만 5만대 가까이 된 것을 보면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 할 수 있습니다. 이번 4세대에서도 연식변경을 하면서 바뀐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하위 트림부터 1열 차음 글라스가 기본 적용이 되고, 시그니처와 그래비티 트림은 이중 접합 글라스가 2열까지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엠블럼들도 Eco Hybrid -> HEV / 4WD->4X 로 변경 되었고, 후면부에 'SORENTO' 레터링에는 신규폰트가 도입이 되면서 트렁크 중앙 하단에서 좌측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가격은 3,815만원~4,490만원으로 89만원 정도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중에서 연료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옵션 같은 경우에 모든 사양에 휴대폰 무선 충전은 기본으로 탑재 되었고, 빌트인캠이 포함된 스마트 커넥트 옵션 가격이 하이브리드에서 10만원 인하되었습니다. 2023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이라고 하는데요. 후륜구동보다 공간성이 많이 나오고 하이브리드에다 전륜구동이다보니 연비가 좋기 때문에 기름 값이 많이 인상된 요즘에는 더욱 유리한 차량입니다. 다양한 첨단 지능형 안전 주행 기술을 적용하여 안정성도 상당히 향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부분에서 패밀리카로 이용하기 좋아 많은 가장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쏘렌토 하이브리드 2023년형은 대기기간이 최소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이슈 때문에 옵션을 넣는다고 하면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빌리지에서는 선도구매한 차량으로 3~14일 이내에 빠른 출고를 받아 운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업체를 비교하여 초기비용 없이 최적의 견적을 내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들도 준비가 되어있어 저렴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견적과 궁금한 사항은 문의 주세요!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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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왜건 차량 G70 슈팅브레이크, 국내 출시 7일부터 오픈런 방식 판매 시작! 27일 제네시스가 G70 슈팅 브레이크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한 후 7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습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스포츠 쿠페 차량을 베이스로한 왜건 차량으로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는회사 측의 설명이 있습니다. G70 슈팅 브레이크의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가솔린 2.0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이 되며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6.0kgf·m, ℓ당 10.4km의 복합 연비를 갖췄습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그릴 양 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역동적인 느낌을 살리고 있습니다. 또, 측면에서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 하고 있으며,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한 쿼드램프, 전방으로 이동시킨 트렁크 접합부 등도 특징입니다.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G70의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하여 직관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구현했습니다. 2열 시트 전체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4:2:4 시트를 비롯해 G70 세단 대비 40% 커진 기본 트렁크 공간(465ℓ)과 후석 시트 폴딩 시최대 1535ℓ의 적재 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제네시스에서는 G70 슈팅 브레이크에 높은 고객 선호도를 이끌 수 있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하여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측면 충돌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을 포함해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탑승객을 보호하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 안전 하차 경고 /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탑재해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차로 유지 보조 / 고속도로 주행 보조 /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을 통해 주행 편의성을 높이고, 10.25인치 디스플레이 / 제네시스 카페이 / 음성인식 차량 제어 / 발레모드 /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스마트 키를 휴대하고 트렁크 뒤에 3초간 서있으면 차량의 스마트 센서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을 열어주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기본 장착하고 후석 USB 충전기 포트를 2개로 늘리는 것으로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제네시스는 기본 모델 대비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스포츠 모델에는 주행 상황에 맞게 차량 감쇠력을 최적의 상태로 자동 제어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동력을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를 탑재하고, 블랙 컬러 브렘보 모노블럭 브레이크 / 19인치 미쉐린 타이어 및 스포츠 전용 휠 /스핀 패턴 알루미늄 도어 가니쉬 및 플로어 콘솔 / 스포츠 전용 천연 가죽 시트 /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 듀얼 머플러 등도 적용하여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G70 슈팅 브레이크의 판매 가격은 기본(프리미엄) 모델 4310만원, 스포츠 모델 4703만원부터 입니다. 제네시스에서는 기존 세단 모델을 구매한 고객님들의 데이터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하여 해당 사양들을 적용한 모델 100대를 먼저 생산합니다. 판매 게시일에 선착순으로 판매를 하여 즉시 출고를 하고 있는 '오픈런' 방식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왜건 차량이다보니 코로나 때문에 유행하기 시작한 차박이나 캠핑을 할 차량으로 굉장히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국 업체 제휴 완료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출고, 가장 정확한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카빌리지에서 미리 선점하셔서 보다 빠르고 저렴한 G70 슈팅 브레이크를운행하시기 바랍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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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중형 SUV 토레스, 가격파괴하는 역대급 가성비로 출시! 쌍용자동차에서 투싼, 스포티지, 쏘렌토, QM6 등 국산 대표 SUV와 경쟁할 신형 SUV인 토레스를 공개했습니다. 쌍용 토레스는 2022년 6월 13일부터 이미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7월에는 정확한 가격과 함께 공식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700mm 전폭 1,890mm 전고 1,720mm 휠베이스 2,680mm 다른 동급의 차량들과 비교를 했을 때 차량이 큰 편입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703리터에 2열 폴딩 시 최대 1662리터입니다. 토레스의 엔진은 I3 싱글터보 GDI 엔진으로 배기는 1,497cc입니다.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매칭되어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8에어백을 적용해서 뛰어난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토레스의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이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아웃터 렌즈 클린 타입 LED 헤드램프가 와일드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기존 모델과는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의 면모를 자랑합니다. 측면부는 직선형 캐릭터 라인과 측면 상단부의 다채로운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후면부에서는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여 후면부 역시 정통 SUV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레스의 내부는 역동적인 외관에 맞추어 직선형의 운전석 공간을 통해 강인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 8버튼 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등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7월에 출시 예정이지만 여전한 반도체 수급 부족 현상으로 보아 토레스도 출고지연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렌트나 리스를 통해 쌍용 토레스를 출고하신다면 임대사에서 제조사로 대량 주문을 넣어서 미리 물량을 확보해둔 선도 구매 차량으로 계약 후 3일~14일, 평균 7일이면 차량이 출고되며 대량 주문으로 인한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 업체 제휴 완료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출고, 가장 정확한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카빌리지에서 사전예약 준비하셔서 보다 빠르고 저렴한 토레스를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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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그랜저 출시, 풀체인지 전 마지막 연식변경 현대자동차에서 2022 그랜저를 출시했습니다. 그랜저는 36년이 넘는 시간 동안 6세대에 걸쳐 브랜드 이미지와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만들어온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이 침체되었던 지난해만 무려 8만9084대가 판매 되었으며,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그랜저는 고객선호 사양을 기본화 하여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풀체인지 모델인 GN7이 나오기 전, 마지막 그랜저 IG 연식변경 모델 출시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2 그랜저는 기존에 그랜저를 구매했던 고객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사양을 기본사양으로 확대하여 경쟁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먼저 전 트림에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르블랑 트림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웨이드 내장재를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뒷좌석 수동커튼으로 후석 승객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부터는 지능형 안전사양을 기본사양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지원),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이 들어가면서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 모습입니다. 3.3 가솔린 모델에서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선택하실 경우 이와 함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적용됩니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었습니다. 2022 그랜저 가격 - 가솔린 2.5 : 프리미엄 3,392만원 / 르블랑 3,622만원 / 익스클루시브 3,853만원 / 캘리그래피 4,231만원 - 가솔린 3.3 : 프리미엄 3,676만원 / 르블랑 4,010만원 / 익스클루시브 4,103만원 / 캘리그래피 4,481만원 - 하이브리드 : 프리미엄 3,787만원 / 르블랑 4,008만원 / 익스클루시브 4,204만원 / 캘리그래피 4,606만원 이는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가격입니다. 개소세 할인이 올 연말까지로 연장되기는 했지만 매 년 축소되는 차량구매 세제혜택은 길어지는 출고기간에 대한 걱정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요. 신차 장기렌트/리스로 주문하실 경우, 미리 발주를 넣어둔 선도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빠르고 저렴하게 차량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을 매입이 아닌 대여한다는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혜택이 존재합니다. 차량이 회사 명의로 등록되므로, 이전등록비를 포함한 초기비용 없이 차량 구입이 가능하고, 재산 및 부채 증가로 인한 악영향이 없습니다. 또한 차량가 전액이 아닌 만기 잔존가치를 뺀 금액만을 이용기간으로 나누어 내기 때문에 경제적입니다. 사업자 분들께서는 월납입금을 비롯해 유류비, 주차비 등 업무용 차량 운행에 들어가는 비용을 1대 당 연간 1,500만원까지 경비처리가 가능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세금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의 경우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10% 저렴한 면세가가 적용됩니다. 월렌탈료 안에는 보험료와 자동차세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렌터카 전용 보험에 가입되어 보험료가 저렴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면책금 제도가 운영되어 사고시 소정의 면책금만 내면 초과되는 부분은 면제되며 보험 할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 다양한 장기렌트/리스 업체를 비교해 그랜저 즉시출고 재고 및 최적의 견적을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카빌리지로 문의하세요!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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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공개, 국내 사전예약 출시일은? 현대차가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공개했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출시된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첫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3열 시트까지 탑재한 SUV의 넉넉한 공간과 풍성한 안전 편의사양을 무기로, 한 때 출고지연의 대명사로 불리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4년만의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서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북미시장에서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전면부는 거대해진 캐스케이드 그릴 덕에 더욱 웅장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캐스케이드 그릴에는 단순하고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그릴 / 헤드램프 / 주간주행등을 하나로 연결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하고, 두께를 늘린 주간주행등을 바깥으로 배치해 차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실제로도 전작보다 전장이 15mm 늘어났다고 하니, 보기에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더 커졌네요. 전면부의 변화가 뚜렷한데 비해 후면부는 소소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뒷모습의 인상을 결정하는 리어램프와 트렁크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범퍼페시아의 디자인이 변경되고 넓어진 스키드 플레이트가 안정감을 주며 트레일링을 위한 트레일러 히치 덮개가 적용되었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휠은 신규 디자인의 18인치와 20인치 알로이 휠이 제공됩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답게 레이아웃의 변화보다는 탑승 편의성을 개선시키는데 주력한 모습입니다.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조작계는 터치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버헤드 콘솔 위로는 카메라와 리어뷰 미러를 합친 디지털 센터 미러가 장착되어, 운전자의 편의에 따라 레버를 조작해 광학 미러에서 디지털 카메라 화면으로 바꾸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절묘한 만남이네요. 더 뉴 팰리세이드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3열 열선시트인데요. 통풍시트 역시 2열까지 확대해 탑승객의 거주성을 높이면서,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로 운전자의 피로도 개선까지 배려해 패밀리카 강자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모습입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의 강화된 ADAS 기능을 신규로 도입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국내 출시일은 올해 5월 중으로 예정되었습니다. 대부분 사전예약이 신차 출시 2~3주 전에 실시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사전예약 역시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심화 중인 반도체 수급 부족 현상을 고려해봤을 때, 이번에도 출고지연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렌트나 리스를 통해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고하실 경우 계약 후 일주일이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임대사가 제조사로 직접 대량 주문을 넣어 미리 물량을 확보해두는 선도구매를 실시하기 때문인데요. 이를 활용하면 계약 후 3일~14일, 평균 7일이면 차량이 출고되며 대량 주문으로 인한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 업체 제휴 완료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출고, 가장 정확한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카빌리지에서 사전예약 준비하셔서 누구보다 먼저 더 뉴 팰리세이드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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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QM6 2023년형 출시, 2022년형과의 차이는? 르노코리아의 QM6의 2023년형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얼마 전 르노삼성이 [르노코리아]라는 새로운 사명과 로고를 발표했답니다. 아직은 기존의 이름이 익숙한 분들도 많겠지만 조만간 익숙해지겠죠?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게요. QM6는 '가성비 좋은 SUV'로 널리 알려져있는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링카입니다. 무엇보다 최초로 LPG 연료를 이용한 SUV 라인업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지요. 그런데 이번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2023년형 QM6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요. 어떤 부분들이 바뀌었길래 그러는지 2022년형과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23년형 QM6 가격표 ⓒ 르노코리아 23년형 QM6의 주요 변경 사항을 정리해보면 크게 4가지로, 가솔린 트림 축소 / 차량 가격 상승 / 기본사양 업그레이드 / 기본사양 다운그레이드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가솔린 기본 모델인 SE 트림이 삭제됨에 따라 QM6 가솔린 모델은 LE 시그니처 트림 이상부터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소위 말하는 깡통 모델은 LPe 에서만 선택할 수 있게 된거죠. 프리미에르를 제외한 전 모델에서는 핫스탬핑 그릴이 삭제되었습니다. LE 시그니처 트림은 기본 사양이었던 뒷좌석 열선시트가 선택 옵션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뒷좌석 열선시트를 추가하려면 운전석 파워시트 & 동승석 파워시트 & 뒷좌석 열선시트로 구성된 98만원짜리 패키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한등급 위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듀얼 디퓨터 형상 리어 크롬 가니시가 기본사양으로 들어왔네요. LE 시그니처 트림 가격은 22년형보다 가솔린 69만원, LPe 24만원 올랐습니다.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선택 옵션으로 운영되던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화 되었습니다. 가격은 가솔린 108만원, LPe 128만원 상승했습니다. 프리미에르 트림은 실내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재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사양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 기존 19인치 리퀴드 실버 알로이 휠보다 큰 20인치 투톤 알로이 휠이 장착됩니다. 프리미에르 트림의 가격은 22년형 대비 가솔린 166만원, 디젤 167만원, LPG 186만원 올랐습니다. 2023년형 QM6 연식변경 사항 중 가장 아쉬운 부분은 LPe 모델 가격 인상입니다. 가성비 좋은 SUV로 QM6를 성공으로 이끈 주역이었는데, 이제 가솔린 모델과 가격이 같아진거죠. 세계적인 원자재 및 배송비 상승이 반영된 연식변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듯 가격 인상과 프로모션이 축소됨에 따라, 2023년형 사전예약을 취소하고 2022년형으로 눈길을 돌리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르노코리아는 지난 3월 4일 계약건 이후로 더이상 22년형 QM6를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전시차, 취소차 등 기존 재고 외에는 구할 수가 없어진데다 기존에 예약해둔 고객들의 취소가 현저하게 줄어 더욱 구매가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다행히 카빌리지에는 장기렌트와 리스로 즉시출고가 가능한 22년형 재고가 상당수 확보되어 있습니다. 선도구매 프로모션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임대방식에 따른 여러 장점 활용이 가능하지요.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지금 이시간에도 계속해서 재고가 소진되고 있습니다. 지금 빨리 카빌리지로 문의주셔서 실시간 재고와 최저가 비교견적을 확인하세요!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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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전기차 2022 일렉트리파이드 GV70 출시 2022 일렉트리파이드 GV70이 출시 되었습니다. 일렉트리파이드 G80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네시스 전기차로, SUV로써는 첫 전동화 모델이 되겠습니다. 브랜드의 인기 중형 SUV인 GV70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가속 능력에 최적화 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앞 뒤 바퀴에 각 최고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동일한 모터가 각 1개씩 장착되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50kW와 최대토크 700Nm의 성능을 냅니다. 순간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출력이 360kW으로 상승하고 제로백이 4.2초까지 단축되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GV70 전기차 전비는 복합 4.6km/kWh로 사륜구동임에도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합니다. 주행상황에 맞춰 전륜 모터와 구동축 분리 및 연결이 가능한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이를 통해 2WD와 4WD를 자유롭게 오감으로써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막고 주행 효율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브랜드 최초로 e-터레인 모드가 장착되어, 운전자가 도로 상황에 따라 눈길, 모래길, 진흙탕길 모드를 선택하면 적절한 구동력 배분을 실행해 험로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일렉트리파이드 GV70은 강력한 동력성능에 걸맞는 제동 능력과 충돌 안전성도 갖췄는데요. 높은 회생 제동량을 제공해 전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제동감과 응답성도 향상 시켜주는 통합형 전동식 부스터와 함께, 운전자 성향에 따라 브레이크 제동감을 컴포트/스포츠 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가 적용 되었습니다. 여기에 탑승객과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경량 소재와 최소한의 부품만을 사용하여 차체 설계를 최적화 하고, 차체 강성을 내연기관 대비 24% 높였으며, 측면 충돌 시 승객간의 충돌 피해를 줄여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GV70 전기차에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되어 다양한 전기차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컨버터가 없어도 일반 400V 충전기와 800V 급속 충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구요, 충전 시간은 배터리 10%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18분 소요됩니다. 또한 차량 내부 배터리의 전기를 일반 전원인 220V로 공급해주는 실내외 V2L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운전자의 주행패턴과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전비 향상을 도와주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 일반 주행 상황에서 가속 페달만을 이용해 가감속과 정차가 가능한 i-페달 모드 등의 전기차 특화 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 2022 일렉트리파이드 GV70 실내는 센터 터널을 낮추고 바닥 두께를 최소한으로 줄이며 후륜 전동화 시스템 높이를 낮게 설계함으로써 내연기관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503리터, 내연기관이 빠져나간 엔진룸은 22리터의 프렁크 용량을 사용할 수 있어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습니다.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의 ADAS 기능이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습니다. 이 외에도 운전자와 탑승객의 편의를 높여주는 디지털 키, 헤드업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 운전석 및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외장 색상은 ▲우유니 화이트 ▲세빌 실버 ▲카본 메탈 ▲비크 블랙 ▲카디프 그린 ▲로얄 블루 ▲마우나 레드 ▲바로사 버건디 유광 컬러 8종과 ▲마테호른 화이트 ▲멜버른 그레이 ▲브런즈윅 그린 ▲바로사 버건디 무광컬러 4종을 포함해 11종입니다. 내장 색상은 파인 ▲그로브 투톤 ▲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블랙 모노까지 총 3종입니다. GV70 전기차 사전계약은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달 내로 공식 출시가 이루어집니다. 차량 가격은 7,332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전기차 보조금 50% 지급 대상으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실구매가 6천만원대로도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전기차 보조금은 해가 갈수록 금액이 줄어드는 추세이며, 출고일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해를 넘겨 차량을 받게 될 경우 보조금이 줄어들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 하이브리드, SUV 차종 위주로 출고대기가 심각한 추세이기 때문에 GV70 전기차 출고 기간 역시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장기렌트, 리스로 주문하실 경우 선도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짧으면 3일, 길어도 14일 안에 출고 받으실 수 있으며 이전등록비나 보증금 등 초기비용 없이 차량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일렉트리파이드 GV70 구매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카빌리지로 문의 주셔서 할부 / 렌트 / 리스를 비교한 최적의 견적과 즉시출고 재고선점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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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레이 1인승 밴 모델 국내 최초 출시! 기아에서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 레이 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레이는 다른 경차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박스카 형태의 경차입니다. 마치 캐릭터처럼 생긴 귀욤귀욤한 디자인도 인기에 한 몫을 했죠. 기아는 소규모로 물류를 운송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높은 공간 활용성을 지닌 레이 1인승 개발을 추진했다고 하는데요. 개발 과정에서 잠재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직접 의견을 청취하는 프로세스도 도입했다고 하네요. 레이 1인승은 기존에 2인승으로 운영되던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제거한 모델입니다. 하단에는 별도의 수납 공간이 마련되었고, 동승석 발판이 있던 자리에도 운전자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적재공간을 만드는 등 넓은 내부공간 확보에 신경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대 적재용량은 1,628리터로,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경차 밴 모델 중에서는 최대의 공간성을 갖췄습니다. 2인승보다 무려 30%나 증가한 용량이라고 해요. 최대 적재 무게도 26% 증가해 315kg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동승석 뒤에 있던 하단의 격벽을 제거함으로써, 오른쪽 도어를 모두 열면 실내로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의 폭이 매우 넓어져 보다 큰 짐을 수월하게 넣고 꺼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내부 공간이 훨씬 늘어난 덕분에 화물용은 물론이고 레저용이나 이동식 스토어로 활용까지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혼자 회사를 운영하는 1인 사업자와 혼자 여행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고 있는 추세이니 찾는 분들이 꽤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이 1인승 밴은 프레스티지와 프레스티지 스페셜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됩니다. 기본 모델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운전석 에어백, 후방 주차 거리 경고,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앞좌석 파워윈도우, 파워아웃렛,14인치 휠, 전동접이/전동조절/열선 아웃사이드 미러, 3.5인치 모노 TFT LCD 클러스터, 대용량 루프 콘솔, 운전석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등의 기본 사양이 탑재됩니다.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은 여기에 운전석 열선 시트와 운전석 시트 높이조절 장치,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이 추가됩니다. 레이 1인승 가격은 프레스티지 130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45만원으로, 2인승 모델보다 15만원씩 저렴하게 책정 되었답니다. 카빌리지에서 구매방식과 업체를 모두 비교한 최저가 견적 확인하세요!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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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스타2 사전예약 스타트! 가격과 보조금은?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첫 순수 전기차, 폴스타2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폴스타는 2017년 볼보에서 독립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볼보와 중국 지리 홀딩 그룹의 합작사입니다. CEO 자리에는 디자이너 출신의 토마스 잉엔라트가 있으며, 절제와 단순함을 통해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전기차 전문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오는건 테슬라 이후 두번째가 되겠습니다.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폴스타2는 이미 전 세계 19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인데요. 아이오닉5나 EV6와 같은 승용 전기차로 크기는 EV6보다 조금 작은 편입니다. (전장 4605mm, 전폭 1985mm, 전고 1479mm, 휠베이스 2735mm)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테슬라 모델3와 비교대상으로 오른다고 하는군요. 외관 디자인은 볼보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우는 주간주행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후면부 테일램프까지 고스란히 적용되었죠. 크기를 30% 줄여 공기역학 성능을 높인 브랜드 최초의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 보닛 위에서 조용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바디컬러와 같은 색상의 무광 엠블럼까지.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이 느껴지는데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어워즈에서 50회 이상 수상했다고 합니다. 폴스타 2 실내는 재생 플라스틱과 비건 소재로 만든 내장재가 사용되었구요. 외관에 이어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습니다. 벤츠 전기차처럼 엄청나게 미래지향적이지는 않지만, 오히려 익숙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에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태블릿 PC를 떠올리게 하는 11.1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놓여졌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OS가 직관적으로 주행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탬이 탑재됩니다. 네, 여러분이 아시는 그 SKT T맵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입차 내비게이션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티맵이라면 대환영이죠. 익숙한 인터페이스라 시인성과 조작 모두 정말 편리할 것 같구요. 카카오맵, 네이버맵도 지원되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률 96%의 SKT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와 사용자 취향 기반의 뮤직앱 플로(FLO)도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국내 앱이라 한국 소비자들에게 익숙한만큼 편리한 사용이 기대되네요. 폴스타 2 사전예약에는 롱레인지 싱글모터(2WD), 롱레인지 듀얼모터(4WD) 두가지 파워트레인이 선보입니다. 두 모델에는 동일한 LG에너지솔루션의 78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배터리팩 무게중심을 낮추고 비틀림 강성을 35% 개선함으로써 실내 소음 수준까지 낮췄다고 해요.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주행성능은 최고출력 231, 최대토크 330Nm, 제로백 7.4초, 최고속도 160km/h에 제한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417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롱레인지 듀얼모터의 주행성능인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60Nm는 동급 전기차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해요. 제로백 4.7초, 최고속도 205km/h에 제한되며 1최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334km입니다. 충전 시간은 150kW 급속 충전 기준으로 배터리 10%에서 80%충전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진행 중인 폴스타2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5,490만원, 롱레인지 듀얼모터 5,790만원입니다. 아울러 옵션 패키지 가격은 주행을 지원하는 파일럿팩 350만원, 차량의 가치를 올려주는 플러스팩 450만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지원하는 퍼포먼스팩 550만원이며 외장색상 변경에 따른 별도의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2022년 새롭게 바뀐 전기차 보조금 지급기준에 따라, 폴스타2 보조금은 싱글모터의 경우 차량가 5,500만원 미만이므로 100% 지급되며, 듀얼모터는 절반인 50%의 지원금만 지급됩니다. 여기서 잠깐! 새롭게 바뀐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알고 계신가요?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2022년부터 국고 보조금이 최대 7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100만원 축소 되었구요. 보조금 지급 기준은 출고가 ▲5,500만원 미만 100% ▲8,500만원 미만 50% ▲그 이상은 미지급으로 각 500만원씩 상향 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늘었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 당 지원금은 줄었다고 해요. 사실 폴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관계 없이 폴스타2 가격을 책정할거라고 공언했었는데, 막상 폴스타2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보니 다행히 기준에 맞춰 나왔더라구요. 한국의 폴스타2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책정된 거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무료인 색상 변경 옵션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130만원~150만원이나 하는데다, 퍼포먼스팩 등 다른 옵션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책정과 리콜에 무책임한 모습 등, 한국은 늘상 수입차 호구(?)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폴스타2 덕에 왠지 기분이 으쓱해지네요. 폴스타2 사전예약 기간은 2022년 1월 18일 오후 12시부터 2월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3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인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고 공식 판매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폴스타2 리스 장기렌트 주문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을 하고도 긴 출고 대기 기간이 걱정되시거나, 초기비용 부담 없이 차량을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께 유리한 차량 운용법이죠. 실제로 전기차 장기렌트 리스 이용자들이 꼽는 매리트는 "보조금이 매 년 줄어드는 상황에서 빨리 차량을 출고 받을 수 있어니 좋다",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 수리비가 굉장히 비싼데, 이상이 느껴진다면 만기에 반납해버리면 되니 걱정이 없다" 등이라고 합니다. 또한 차량 렌탈사와 리스사에서는 신차를 미리 대량으로 주문해 물량을 확보하는 선도구매를 진행하는데요. 대량 주문에 따른 할인율이 적용되어 저렴하고 출고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폴스타2 출고기간도 3일~14일이면 충분하답니다. 카빌리지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폴스타2 출고하세요!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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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출시 예정인 국산차 신차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육십갑자의 서른아홉째인 임인년(壬寅年)으로,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멋진 이름인데요. 카빌리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에게도 특별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에도 굵직굵직한 신차들이 출격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요. 그 중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GM, 르노삼성까지 2022년 국산차 출시 일정을 정리 해봤습니다. ■ 현대차 2022년 신차 출시 일정 - 그랜저 풀체인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아이오닉6, 코나 EV 풀체인지 그랜저 풀체인지 예상도 ⓒ 뉴욕맘모스 가장 큰 이슈는 올 연말 출시될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신형 그랜저는 코드명 GN7로 개발된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최근 스파이샷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여러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1세대 각그랜저의 디자인 요소와 함께 스타리아의 얇고 긴 차폭등 적용될 전망이구요, K8과 같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1.5 터보 하이브리드 3가지 파워트레인에 그랜저 전기차 출시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르면 3월, 또는 상반기에는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기아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신형 팰리세이드가 독주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아이오닉6 예상도 ⓒ 뉴욕맘모스현대 전기차인 아이오닉6와 코나 EV 풀체인지 모델도 각자 2022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는 앞서 선보인 아이오닉5과 같이 현대기아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을 사용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의 쿠페형 세단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캐스퍼와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네시스 2022년 신차 출시 일정 - G70 슈팅브레이크, GV70 전기차 제네시스의 유럽형 전략 차종인 G70 슈팅브레이크 국내 출시가 유력해졌습니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G70을 기반으로 적재공간을 늘린 왜건 모델로, 세단과 같은 쾌적한 승차감에 SUV의 적재성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 모델은 세단 대비 트렁크룸이 무려 40%나 넓다고 해요. 왜건은 이러한 실용성 덕에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국내에서는 외면받는 차종인데요. G70 슈팅브레이크 국내 출시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출시도 올해로 예정되었습니다.지난해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GV70 전기차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400km,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10% → 80% 충전이 가능한 스펙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 기아차 2022년 신차 출시 일정- 니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전기차, EV6 GT, 카니발 하이브리드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전용차 니로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됩니다. 신형 니로는 5년만의 완전변경을 거친 2세대로, 내외관 디자인 및 사양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연비 개선과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이 커지는 등의 변화가 있는데요. 2022년 1월 중으로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상반기 내로 전기차(EV) 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기아 EV6 GT 출시가 예정되었습니다. EV6 GT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의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584마력에 최대토크 740Nm 제로백 3.5초의 강력한 힘을 냅니다. 또한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과 전자제어 서스펜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탑재해 극한의 주행상황에서도 차량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중으로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 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세대 풀체인지 시기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부분변경과 함께 HEV 파워트레인이 추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에는 쏘렌토와 같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03마력과 최대토크 35.7kgf·m를 낸다고 하는데요.기존 2.2 디젤 엔진과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도 우수한 연비 덕에, 카니발의 최대 단점 중 하나로 손꼽혔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 GM 2022년 신차 출시 일정- 쉐보레 볼트 EV, 쉐보레 볼트 EUV,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 쉐보레 볼트 EV 신형과 볼트 EUV가 올해 판매 재개에 들어갑니다. 두 모델은 LG에너지솔루션의 대용량 배터리팩으로 최대 414km라는 긴 주행거리와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받으면 2천만원대로 실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 좋은 전기차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지난해 8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터리 결함 이슈로 리콜 및 생산 중단에 들어갔으나, 배터리 교체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신형 볼트 EV와 볼트 EUV 모델이 선보일 전망입니다. 쉐보레 타호가 2022년 1분기 국내에 출시됩니다. 타호는 크기는 길이 5180mm, 넓이 2044mm, 높이 1889mm, 바퀴간 거리 2946mm의 대형SUV입니다. 여기에 괴물급 덩치를 자랑하는 에스컬레이드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최고출력 420마력에 최대토크 63.6kgf·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냅니다. GM의 RV 전문 브랜드 GMC가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고, 그 첫번째 모델로 인기 픽업트럭 시에라를 택했습니다. GMC 시에라는 길이 5359mm의 풀사이즈 럭셔리 픽업트럭으로, 고급 내외장재와 호화로운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다양한 파워트레인과 등급으로 구성되어 기본 트림인 프로와 풀옵션 트림인 디날리 얼티밋의 가격 차이가 무려 두 배가 넘을 정도입니다. 실버라도와는 형제 모델이지만 그와는 다른 실내외 디자인 및 세부구성을 통해 미국에서는 시에라가 더 좋은 모델로 평가는다고 해요. 이번 국내에 상륙하는 2022 GMC 시에라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따끈따끈한 신형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 르노삼성 2022년 신차 출시 일정- XM 하이브리드 르노삼성 자동차는 올 하반기 XM3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XM3는 유려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끈 소형 SUV로, 유럽에서는 이미 HEV 모델이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1.6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시스텝 합산 최고출력 145마력을 내며, 복합 연비는 유럽 기준 24.4km/ℓ입니다. ■ 쌍용차 2022년 신차 출시 일정- 코란도 e-모션(이모션) 쌍용자동차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코란도 e-모션이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외관은 전기차 특유의 폐쇄형 그릴과 범퍼 주변을 제외하면 기존의 내연기관 코란도와 거의 같습니다. 쌍용 코란도 이모션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39km로, 지난 9월 인증을 완료했으나 생산 일정 문제로 국내 출시를 미뤄왔는데요. 올해 1월 1일부터 영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신형 코란도와 함께 컨셉을 맞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국산차 신차, 카빌리지에서 누구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계약하세요!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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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RS4) 역대급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출시 이전에는 고급차 하면 수입차를 떠올렸지만, GENESIS의 출범으로 남부럽지 않은 국산 프리미엄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단 라인업인 G70, G80, G90에서 시작해 GV70, GV80 으로 SUV 라인업을 갖추고 이제는 eG80, GV60으로 전기차 라인업까지 탄탄하게 완성해가고 있지요. 오늘은 그 중 최상위 모델인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소식입니다. 일명 롱바디라 불리는 롱휠베이스, 숏바디인 세단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데요. 의전차량으로 널리 사용되는 만큼, 국내에서는 좀 더 넓은 실내공간을 가진 롱휠베이스 모델의 인기가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롭게 바뀐 부분들과 함께, 신차 납기 지연 상황이 이어지는 현재 상황에서도 출고기간을 2주 안으로 줄이는 방법까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G90은 RS4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된 4세대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중후한 고급감을 자랑했던 전작과 달리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인데요, 역대 모델들 중 가장 우아한 디자인이라는 제네시스의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외관을 본 감상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간결한 우아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대비 두께를 80% 줄인 기요세 패턴 엠블럼과, 후드에서 팬더까지 하나의 패널로 구성하여 이음새를 최소화 한 클렘쉘 후드를 적용해 돌출부 없이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지금껏 선보였던 그 어떤 패밀리룩보다 얇아진 쿼드램프가 눈에 띄는데요. 쿼드램프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주간 주행등과 상/하향등 렌즈를 교차로 배치하고 하향등에 MLA 기술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5미터가 넘어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측면부에는 후드에서 시작되어 창문 아래쪽을 지나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과, 휀더에 도입된 애슬래틱 파워라인이 생명감을 불어 넣습니다. 뒤로 돌아가면 트렁크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두 줄 형태의 리어 콤비램프와 그 중앙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이 자리잡았는데요. 그 외의 번호판과 후진등, 센서 등의 기능적인 요소들을 하단부로 배치해 안정적이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는 세련된 외관과 달리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고전적인 보드로 브라운 색상의 인테리어, 센터콘솔에 사용된 유리나 알루미늄 소재 등 곳곳에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첨단 신기술과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런 시각적인 즐거움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의 직관적인 장점까지도 활용했습니다. 운전자가 주행 중 전자식 변속 조작계와 다이얼식 집중 조작계를 손의 감각만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질감을 다르게 디자인하고, 전자식 변속기로 후진 기어를 작동할 때 오조작을 막기 위해 햅틱 진동으로 알리도록 만든 것이죠. 또한 전류의 크기를 통해 스티어링 휠에 얹혀진 손의 면적을 감지하여, ADAS 작동 시에도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잘 잡고 있는지를 더욱 정밀하게 파악하고 경고하는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신형 G90 실내는 탑승자에게 감성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여러 사양을 도입했습니다. 실내의 향기와 음악, 조명, 커튼, 마사지 기능을 연동해 4가지 무드로 제공하는 무드 큐레이터와 23개 스피커로 입체감 넘치는 음향감을 자랑하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가상 3D 서라운드 음향을 통해 공연장이나 홈사운드의 현장감을 재현하는 버추얼 베뉴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버추얼 베뉴는 세계 최초로 제네시스 G90에서 선보이는 뱅앤올룹슨사의 음향 기능이라고 하네요. 신형 G90의 진정한 백미는 모든 편의사양이 집중된 VIP 공간인 후석인데요. 최초급 소재로 제작된 후석 시트는 기본 모델인 5인승에서도 독립적으로 제어되고, C필러에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으며, 후석 승객의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쇼퍼 드라이브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후석 팔걸이 부분에 탑재되는 8인치 디스플레이에는 뒷좌석 암레스트 터치 플레이 기능을 탑재해 후석 승객이 직접 공조와 시트, 마사지, 커튼, 조명 등을 조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에는 신규 사양으로 차량에 탑승하거나 내린 후 손잡이를 당길 필요 없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이지 클로즈 시스템이 선보입니다. 전좌석 도어 트림, 앞좌석 센터 콘솔, 뒷좌석 암레스트 등 손 닿기 편한 곳에 조작 버튼이 위치하며, 하차 후에는 문 손잡이의 스위치를 터치하거나 리모콘 키의 잠금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서는 브레이크를 조작할 때 이지 클로즈 시스템이 동작되도록 설정 가능합니다. 이밖에 전좌석 에르고 릴렉싱 시트를 장착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고, 팬데믹 시대에 걸맞게 항균 소재와 뒷좌석 암레스트 자외선 살균 수납공간, 항균 필터 및 광촉매 모듈을 포함한 공기 청정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차체 크기는 ▲세단(숏바디) 전장 5275mm, 전폭 193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80mm ▲롱휠베이스(롱바디) 전장 5465mm, 전폭 193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370mm입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190mm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제네시스 최초로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 엔진을 적용하여 AWD 단일 사양으로 운영됩니다. 길이 5.4미터를 훌쩍 넘는 대형 세단이지만, 상황에 맞게 뒷바퀴를 움직여주는 능동형 후륜 조향 기능을 탑재해 회전 반경을 중형차 수준으로 줄이고 선회 안정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가솔린 3.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380마력에 최대토크 54.0kgf·m의 힘을 내며, 언더커버 가이드홀, 더스트 커버 홀, 휠가드 쿨링베인 등 브레이크 다중 냉각 구조를 적용해 높은 출력과 토크에도 브레이크 디스크를 원활하게 냉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합 연비는 세단 5인승 / 2WD / 19인치 타이어 기준 9.3km/ℓ (롱휠베이스 연비 인증 중)입니다. 신형 G90에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상황별로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고속에서는 차고를 낮춰 연비와 주행 안정성을 올리고, 울통불퉁한 험로에서는 차고를 높여 차체 손상 예방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방지턱과 경사로, 험로를 감지하여 에어 서스펜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해주는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방지턱이 감지되면 진입 100m전 전륜 차고를 10mm 높여 충격을 줄입니다. 급경사로를 내려갈 때는 차고를 높임과 동시에 전륜 서스펜선을 단단하게 잡아 차량 하부 손상을 방지하며, 험로 주행 시 전후륜 모두 25mm 높여 차체와 하부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에는 액티브 로드 노이트 컨트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됩니다.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은 주행 시 발생하는 노면 소음의 반대 주파수를 스피커로 송출해 상쇄시키는 소음저감 기술인데요. 이와 함께 흡음재와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사용해 브랜드 최고 수준의 실내 정숙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가격은 ▲세단 5인승 8957만원, 4인승 9657만원 ▲롱휠베이스 5인승 1억 6557만원, 4인승 1억 7457만원에서 시작합니다. G90 출고기간은 다른 신차들과 마찬가지로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판매를 시작한 17일 첫 날 계약 대수만 무려 1만 2,000대를 넘겼다고 하니, 일반 구매라면 지금 당장 주문하더라도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대기가 예상됩니다. 만약 장기렌트 또는 리스를 통해 출고하시면 구매비용과 출고기간을 크게 줄이실 수 있습니다. 차량 명의가 회사로 등록되는 임대방식의 특성 상 신용관리와 절세효과가 탁월하며, 초기비용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조사 할인과 임대사 프로모션을 중복으로 적용받아 구매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구요. 차량가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한 금액을 나누어 월이용료를 산정하기 때문에 일반 구매 대비 유지비용이 크게 낮아집니다. 회사에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을 제조사측에 미리 대량으로 주문해 입고해 두는데요. 이를 선도구매 차량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선호사양 구성과 저렴한 가격 및 빠른 출고가 장점입니다. 장기렌트 또는 리스 진행 조건이며, 이 경우 신형 G90 출고 기간은 계약 후 3일 ~14일, 통상 7일 정도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카빌리지에서 국내에 현존하는 모든 렌탈·리스사의 조건과 구매방식을 비교한 합리적인 견적을 무상으로 안내받아 현명하게 차량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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